식당에서 여러 번 식사했는데 항상 맛있었어요. 하지만 리모델링 때문에 좀 불편했어요. 엘리베이터 근처 첫 번째 방은 시끄러웠고, 다른 방으로 옮겨도 별로 깨끗하지 않았어요(침대에는 머리카락이 잔뜩 있었고, 베갯잇도 낡았죠). 다른 방들도 별로 나아지지 않았어요. 리모델링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소음이 심했고, 창문에 사다리가 있어서 커튼을 열 수가 없었어요. 바운스 하우스가 없어져서 아이들도 놀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행히 옥상에 있는 음식과 음료는 맛있었고, 객실까지 배달도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