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눅눅하고 곰팡이 냄새가 심하고, 조명도 어둡고, TV도 안 나오고, 매트리스가 너무 아래로 처지고, 선풍기 소리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천장과 벽에 노란색 물질이 붙어 있습니다. 4시간이나 걸리는 환승이 아니었고, 목적지가 숙소에서 5분 거리밖에 안 된다면 이곳을 선택하지 않았을 겁니다.
'환승 비용이 얼마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트래블로카 가격은 7만 달러인데, 가격이 싸다고 해서 일부러 나쁜 방을 준 것 같습니다. 체크인할 때 오프라인으로 13만 달러에 체크인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위층 방을 받았습니다 (전에 이곳에서 환승한 적이 있어서 위층 방을 받았는데, 방이 더 좋았습니다).
위치와 오토바이 주차는 괜찮습니다. 접근성도 좋습니다. 다만 방이 좀 불규칙적인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