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전망 좋은 방을 요청했는데, 실제로 받은 방은 다른 방이었습니다. 하룻밤 묵으면서 기분 전환을 하려고 했지만, 막상 방을 보니 틱톡이나 다른 소셜 미디어에서 본 사진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환불을 요청했지만 방을 바꿔주지 않았습니다. 침대 시트는 더러웠고, 벽에는 정체불명의 접착제가 묻어 있었습니다. 3성급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싸구려 호텔 같았고, 화장실에서는 냄새가 났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없었고, 50만 원이라는 가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이 호텔을 예약하려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유명 호텔이라 믿고 예약했는데,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