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역에서 가까워 좋아요. 숙소가 3층이었는데 엘베가 없어 당황했으나 직원분들이 가방 옮겨주셨어요. 체크아웃할 때는 이른 시간이라 직원이 없어 직접 가지고 내려왔는데 힘들었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체크아웃 때 인스닥스 사진이랑 우마이봉 과자, 엽서 등을 기념품으로 챙겨 줘 기분 좋았어요. 온천탕은 예약제로 운영해 프라이빗 하고 좋았는데 이전 사용자가 남자들일수도 있어 사용시 좀 찝찝하긴 합니다. 문화가 달라 그런지 같은 탕을 남자 여자 상관없이 예약하는 순서대로 사용하게 되어 있고 사용할 때마다 탕 물을 다시 받는게 아니라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