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파트를 예약하는 건 처음이었고, 예약이 Travelio(Traveloka와는 별개의 회사)로 넘어갈 줄은 몰랐습니다. Travelio가 호텔 체인인 줄 알았거든요.
Travelio에서 전화가 왔을 때 좀 당황했어요(신분증, 신분증, 보증금 등을 요구해서 사기인 줄 알았어요). Traveloka를 통해 예약했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사기가 아니고 Traveloka에서 확인을 받았다는 걸 확인하고 안내를 따라갔어요. Travelio 앱을 설치하고(아직 설치하지 않았다면) 평소처럼 등록을 했어요. 등록 후 Travelio 앱을 통해 20만 루피아를 입금해야 했는데, 앱에 문제가 있었어요. 도와주긴 했지만 꽤 오래 걸렸어요.
아파트에 도착한 후에도 집주인을 기다려야 했어요. 이런 유형의 아파트를 예약할 때는 저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