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호텔,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는 보안 직원, 아이들을 위한 시설까지 완벽했어요. 로비에 미니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체크인/체크아웃 기다리는 동안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아침 식사도 맛있었는데, 오믈렛은 싱겁지 않고 맛있었고, 팬케이크와 치킨 탈리왕도 맛있었어요. 다만 소토는 조금 아쉬웠고, 도넛은 약간 딱딱했고, 시리얼은 코코 크런치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맛이 좀 없었어요. 하지만 그 외에는 지그나 호텔에 묵기에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아들이 아침 식사 때 계란을 안 먹으려고 해서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다행히 포장해 갈 수 있었어요. 정말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호텔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