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좋았어요! 정말 깨끗하고, 파빌리온과 알로르 거리 야시장에서 가까워요. 걸어서 7~10분 정도면 돼요.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로비에 커피숍도 있고, 주변에 일식집, 피자집, 바도 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차, 커피 등 편의시설은 없지만, 온수기, 다리미, 물컵 두 개는 제공돼요. 방이 크지 않아서 커플끼리만 쓰기 좋고 가족끼리는 적합하지 않아요. 숟가락과 포크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직원들이 중고 포크를 주더라고요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하면 주는 숟가락과 포크랑 비슷해요. 색깔이 다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