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사진 찍는 걸 깜빡했는데, 말랑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에요. 게스트하우스는 고급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저는 파빌리온 룸을 176,000루피아에 예약했어요.
방은 넓고 킹사이즈 침대가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침대와 주변 환경에 중점을 둔 탓에 욕실은 조금 작았지만, 사용하기에는 괜찮았어요.
파빌리온 룸 앞에는 카페 안뜰이 있어요. 1층이라 발코니는 없지만, 앉아서 쉴 수 있는 카페 안뜰이 있어서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시설이 아주 좋았어요. 와이파이도 되는데, 연결이 원활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었어요. 아침 산책하기에도 좋고, 시장도 가까워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