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시내 중심가, 어디든 가까워서 편리함.
• 직원: 친절하고 빠른 응대. 그리요쿨로 체크인은 호텔 케프라본(맞은편)에서 합니다. 체크아웃은 왓츠앱으로 하세요.
• 주차: 오토바이 주차는 편하지만 자가용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요쿨로에는 경비원이 없어서 오토바이 핸들로 잠그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걱정됩니다.
• 시설: 이 숙소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위치는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는 아펭 룸(Ageng Room)을 이용했습니다.
1. 침대가 딱딱하고 한쪽이 꺼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인더박스 진 투루(inthebox zinns turu) 같은 침대가 있어서 숙소나 하숙집을 업그레이드할 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시트와 베갯잇은 더 이상 사용하지 마세요. 너무 낡았어요. 😭 베개는 벌써 더럽고 갈색빛이 돌았어요. 이불은 마자파힛 시대 것 같은데, 구멍이 나고 얇아요.
침대 시트를 교체하고 벼룩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몸이 가려워요 🥲
3. 에어컨이 충분히 차갑지 않아요. 중요한데 말이죠. 에어컨이 차갑다는 후기를 보고 이 숙소를 예약했어요.
4. 계단이 안전하지 않고 무섭고 표준이 아니에요 😭. 아껭 룸 타입은 위층 73호와 74호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다면 다른 룸 타입을 예약하는 게 좋지만, 아껭 룸 타입을 예약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숙소 번호로 전화해서 확인하세요. 아껭 룸 타입에는 방 번호가 4개 있거든요. 아래 2개, 위 2개.
5. 변기 레버는 2개지만 물은 모두 차가워요. 샤워기 겸용 변기는 없고 샤워기만 있고 수압이 그렇게 세지 않아요. 다행히 변기와 세면대 물 내리는 물은 아직 세네요.
화장실 문은 세게 닫아야 하는데, 누군가 화난 것처럼 큰 소리가 날 때까지 닫아야 합니다. 화장실 문만 닫는데도 말이죠.
6. 이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형태라서 다른 게스트하우스와 다른 점이 있는데, 식수와 공용 주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방을 찾아봤지만 문이 모두 닫혀 있었습니다. 잘란 아흐마드 달란 거리에는 미니마트가 없으니 정수기 설치를 고려해 주세요.
저는 여기가 마음에 들지만,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