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근처라 가성비 숙소로는 괜찮았지만, 청결하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어요. 전기포트에는 물이 그대로 있었고 물때가 잔득있어서 이용하기 꺼려졌고요, 욕실이 청결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호스트님이 친절하신편이었는데, 여기저기 안내문에 너무 많은걸 적어두셨더라고요, 아무래도 방문객을 배려하신 의도실텐데, 제발 깨끗하게 사용해달라, 안그러면 손해배상을 청구할거고 청구한적 있다 등등 너무 강압적인 표현이라 좀 아쉬웠어요. ㅜㅜ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많은분들이 더 좋은 기억으로 재방문할거 같아요. 저는 다른점들은 모두 만족하며 잘 묵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