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살펴봤는데, 참고용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치는 쇼핑몰과 가까워서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앱에 나온 사진과는 좀 달랐어요.
여기 묵는 데에는 장단점이 있고, 고려 사항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점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 체크인 시간이 적절하지 않았고, 열쇠를 달라고 했을 때 반응이 너무 느렸어요. 3시쯤에야 받았어요.
- 급하게 30만 원의 보증금을 요구했는데, 보증금이 있으면 괜찮지만 열쇠를 늦게 주면 빨리 바꿔달라고 하지 않고 먼저 죄송하다고 말해야 했어요.
- 객실에 와이파이가 없고, TV도 안 켜져 있고, 욕실 앞에 매트도 없고, 냄비도 없고, 휴대용 가스레인지용 가스레인지도 없고, 주방 세제도 없고, 옷걸이도 하나뿐이었어요.
-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되었고, 요청하거나 불만을 제기해도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형편없었어요.
- 열쇠는 경비원에게 맡긴다고 알려주고, 열쇠는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결국 경비원은 열쇠 보증금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 가장 심각한 문제는 보증금과 관련이 있습니다. 체크아웃 후 24시간마다 돌려준다고 했는데, 일요일 10시에 체크인했는데 화요일 오전 10시에 보증금이 반환되었습니다. 24시간마다 돌려준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사전 안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시 서비스가 형편없었습니다.
장점은 두 가지뿐입니다.
- 깨끗한 욕실
- 온수 사용
물어보면 추천하지만,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