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격에 마야. 그런데 방값이 안 맞아서 다시 내라고 하기 전까지는 수건 1장, 아주 작고 얇은 담요, 칫솔비누 등을 주고 사려고 하면 10,000원에 팔더라구요. 변기의 뜨거운 물은 안전한데 물이 계속 새어나오는게 아쉽네요. AC를 식히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길에서 들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자기에도 불편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빈 방 2개가 있는 방을 얻었습니다. (아내는 비어 있는 방인데 아침에 누군가가 안에서 문을 두드리는 게 너무 끔찍하다고 했어요.) 카드 출입은 제공되지 않지만, 엘리베이터 문을 24시간 경비원이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