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을 때 리셉션 직원은 친절하고 빠르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체크인도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객실 공간을 설명해 주고 짐도 객실까지 가져다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앞쪽 방에 묵었는데, 욕조와 발코니가 있는 퀸 스위트룸 같았습니다. 방은 매우 넓었고, 에어컨은 시원했고, 냉장고도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주 편안했습니다. 노란색 조명이라 조금 어두웠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은 호텔 분위기와 수영장을 좋아했습니다. 템포 젤라토도 바로 근처에 있어서 걸어갈 수 있고, 아침 식사 메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곳에 묵은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조그자에 가면 다시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