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할 때 리셉션 담당자가 4인실을 예약했는데 3인까지만 묵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리셉션 담당자가 다시 전화를 했는데, 매니저였는지 다른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말을 하면서 앱에 있는 정보를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방에 도착하는 데 한 시간이 걸렸고, 이미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체크아웃을 8분 늦게 하니 10만 원이 추가로 청구되었습니다. 방에는 칫솔 2개, 베개 2개, 물, 화장지가 거의 없었고, 방은 4인실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최악의 호텔 경험이었습니다. 리셉션 담당자는 정말 친절했고, 며칠 묵은 후에 칼과 비옷까지 빌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