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배수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서 욕실 전체에 악취가 났고, 비데 물에서도 냄새가 났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였는데, 한 시간 전에 직원이 문을 두드리며 더 묵을 건지 물어봤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시작했는데도 체크아웃을 너무 서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방 청소를 해야 하는 건 이해하지만, 10시 50분에 두드려도 됐을 텐데 굳이 한 시간 전에 두드려서 계속 묵을 건지 확인까지 하다니요. 마지막으로, 제가 묵었던 2층 방 에어컨에서 밤중에 갑자기 물이 샜습니다. 뭐가 새어 나오더군요. 사소한 문제이긴 하지만,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호텔 자체는 괜찮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소통도 잘 됐습니다. 하지만 체크아웃 시간을 11시로 정해놓고 한 시간 전에 문을 두드리는 건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