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비야대성당이랑 알카사르궁전에서 거리가 가까워요. 도보로 5~6분 이내? 좀 골목으로 들어가야 되지만 번화가 근처라 위험하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었던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1층에서 매일 저녁에 플라멩코 공연을 하는 공연장도 있어서 공연까지 편하게 즐기기 딱입니다.
헌데 방 자체가 많이 오래되기도 했고 방안에 난방시스템이 있긴한데 난방이 잘 안되는듯 해요.
그리고 이불이 정말 담요수준입니다ㅋㅋㅋ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한테는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깨끗하고 리셉션데스크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