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포함 5명 일행이 3박 했어요. E11 빌라에 제니와 안나가 담당이었는데, 빌라 도착하기 전부터 카카오톡으로 연락와서 편안하게 소통했어요. 빌라들이 다 개별이라 수건 달라고 하는것도 안나에게 카톡으로 이야기하면 가져다 주더라구요. 그리고 여행용 차량 렌트를 함께 진행했는데, 일자와 일정을 이야기 해주면 더 나은 방향으로 안내해줬어요. 안나와 제니가 추천해준 렌트카로 3박 내내 동일한 기사님(Tuyen)과 여행했는데 너무 친절했어요! 그랩과는 다르게 우리 일정 동안에 주변에서 기다리셔서 카톡만 보내면 빠른 시간에 와서 픽업해주셨어요! 안나와 제니도 언제나 불편한건 없는지 물어보고,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베트남에 대해 좋은 기억이 되었어요! 그리고 시설도 에어컨도 시원하고 물도 잘 나오고 잘 빠지고, 개인풀은 언제든 놀아도 되고, 레스토랑 풀에서 놀다가 그 옆 해안에서 물놀이도 하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