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에서 처음 묵었는데, 다음 방문에도 꼭 다시 올 거예요. 체크인 시간보다 꽤 일찍 도착했는데, 아직 일해야 해서 얼리 체크인을 미리 요청하는 걸 깜빡했어요. 하지만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객실은 크지는 않지만 충분히 넓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어요. 수영장이나 헬스장 같은 시설은 아직 이용해보지 못해서 자세한 이야기는 못 하겠네요. 마지막 날에 조식 뷔페를 이용했는데, 그냥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그래도 꼭 다시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