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은 더럽고, 바닷물은 얕고 진흙투성이입니다. 해안선 깊이가 50cm에 불과해서 만조 때에도 수영하려면 거의 200m나 나가야 합니다.
시끄러워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소음 제한이 없는 것 같아서 노래방이나 당둣 노래를 마음껏 불러도 아무 문제없지만, 가족이나 커플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묵었을 때 객실 점유율은 30%밖에 안 됐는데, 꽉 찼다면 얼마나 시끄러웠을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아침 식사도 나시 레막, 튀긴 버미첼리, 구운 흰 빵으로 평범했습니다.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였는데, 8시에 도착하니 빵이 다 떨어져서 리필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없다고 했습니다. 커피는 끔찍했습니다. 마치 저가 호텔 아침 식사 같았고, 최악이었습니다. 🤦♂️
화장실은 밖에 있고 공용인데, 파리가 엄청 많았어요. 여기는 한 번만 와도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