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예의 바르셨어요. 원래는 3박을 할 예정이었는데 5박으로 연장했어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수도꼭지 손잡이가 고장 났지만, 아직 쓸 만했어요. 호텔에서는 샴푸와 비누를 2 in 1 패키지로만 제공하기 때문에 세면도구를 보관할 선반도 추가하고 싶었어요. 다행히 치약이 없어서 직접 가져갔어요.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숙소로 가는 길이 차가 너무 좁아서 벽에 부딪힐까 봐 조금 불안했어요. 🥲
아, 아침 식사를 사러 오토바이를 빌려주신 호텔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했어요. 아쉽게도 헬멧은 없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