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어요! 행사 끝나고 새벽 1시에서 2시쯤 늦게 체크인했는데, 라인으로 미리 관리자에게 알렸어요. 관리자분이 정말 좋은 조언을 해 주셨어요. 늦은 시간인데도 리셉션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새벽 2시까지 기다렸어요!) 새벽 2시에 못 도착하면, 관리자가 셀프 체크인 가이드까지 주셨어요. 새벽 2시쯤 호텔에 도착했는데, 직원이 웰컴 드링크까지 주셨어요. 😭 정말 감동이었어요. 혼자 여행하는 건데 훨씬 더 마음이 편해졌어요. 전반적으로 방이 정말 깨끗했어요. 침대가 아니라 침대였지만, 예약한 이후로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침대는 부드럽고 편안했어요. 욕실에는 건습 구분이 없었지만,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저는 1층에서 잤는데, 샤워실 수압이 좋았어요. 비누, 샴푸, 수건 두 장, 헤어드라이어, 화장대 거울까지 제공되어 정말 좋았어요!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가끔 들렸는데, 무슨 소리였는지 잘 모르겠어요. 방음이 잘 안 돼서 잠귀가 밝은 분들은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호텔에서 귀마개를 제공해 준다고 했는데,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안 썼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