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꽤 작았지만 비교적 깨끗했고, 최소한의 편의시설만 갖춰져 있어 필요를 충족할 정도였습니다. 일찍 예약했는데도 계단을 오르내리는 게 꽤 힘들었습니다.
나이 드신 매니저분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비 때문에 늦게 체크아웃해서 놀이공원에 갇혔는데, 주인에게 신고했지만 매니저는 불만이었습니다. 오토바이 대여료가 꽤 비싼데, 1시간 30분 정도만 빌렸는데도 15만 원(시간당 5만 원)이 청구되었습니다.
호텔은 곰 박물관 근처에 있고, 해변에서 오토바이로 5분, GW 센터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식사는 GW 밖에 나가야 하는데, 식당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