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Traveloka에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조금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1박/객실당 25만 루피아라는 예산이 저희 예산에 딱 맞아서 결국 이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밤에 체크인했는데, 리셉션 직원분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객실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아이들 방도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그런데 욕실에 수건, 매트, 칫솔컵을 깜빡하고 두고 왔습니다.
체크아웃을 하지 않았다면 객실 청소가 아직 안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직원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다른 객실은 청소하는 걸 봤는데, 저희 방은 청소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희가 아직 체크아웃을 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식수, 커피, 차를 채워주는 등 도와주었습니다.
객실 내 전화는 없지만, WhatsApp으로 호텔 직원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응답 시간도 빠르고 안전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예약하지 않아서 음식이 어땠는지 잘 모르겠네요.
호텔이 전면 리노베이션 중이었던 것 같아요. 3층은 공사 중이었어요.
2박 3일 동안 묵었는데, 다행히 아주 저렴한 가격에 묵어서 그 가격에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호텔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