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처럼 멋진 곳이에요.
도착하자마자 수건, 음료, 삶은 옥수수, 고구마를 바로 가져다주셨어요.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었어요. 당구, 자전거, 낚시, 테라리움 배우기, 일본 옷 입고 사진 찍기, 자전거 타기, 물고기 먹이 주기, 놀이터, 수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시도해 봤어요.
자연을 좋아하지만 더러워지는 건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곳이에요. 자연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거든요.
저는 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텐트 안에 들어가면 좀 거슬렸어요. 창문이 닫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방향제를 요청했더니 바로 배송해 주셨어요.
밤에 비가 많이 왔는데, 욕실이 반야외라서 테스트해 보니 욕실 바닥이 젖어 있었어요. 매트를 하나 더 요청했더니 금방 배송해 주셨어요.
더블 침대/킹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점보 침대였어요. ㅎㅎ 더블 침대 폭이 240cm였어요!
가격 대비 정말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건 희귀한 나무들이 많다는 거예요.
잡은 생선도 식당에서 구워주셨는데, 맛도 좋았습니다. 방에 도착했을 때 음식이 따뜻했고, 밥도 따뜻했습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도 배달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모두 빠르고 친절했습니다.
캠핑카 구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