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부족하지 않도록 미리 예약했고, 제 요청대로 진행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직원분이 (예약일 7월 2일, 25일) 방이 꽉 차서 2층 방만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위층 방을 요청한 것과 비교하면 적어도 창문은 있었네요 :) 저도 호텔 직원인데, 온라인 주문은 우선시됩니다. 특히 제가 밤에 도착했을 때 이런 요청(오프라인 투숙객은 무시하고)이 있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주차장은 전혀 붐비지 않았고, 정말 꽉 찼을 때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호텔 슬리퍼가 없어서 실망스러웠는데, 위층에서 아침 식사를 할 때 호텔 슬리퍼를 신은 여자 두 명이 있었습니다. WA를 통해 문의했는데 응답이 너무 느려서 체크아웃을 해야 했습니다. 요청이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2성급 호텔에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