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쁜 점은 목욕물인데, 비누를 씻어낼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체크인은 신분증과 전화번호만 보여주면 되니 정말 빨랐어요. 1층 코너 방을 받았는데, 방에 들어갔을 때 첫인상이 정말 좋았어요. 방은 깔끔하고 예뻤어요. 샌들 두 켤레를 받았고, 어메니티는 8/10점 만점에 8점이었어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모기가 꽤 많았어요. 방이 코너에 있어서 그런지 리드 디퓨저가 이미 다 써서 방에 향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3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잠깐 묵기에는 괜찮은 방이에요. 👌

넓은 방, 좋은 공간, 푸른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