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실망스럽네요. 예전과는 달라서요. 그때는 넷플릭스, 커피, 차 등 편의시설이 꽤 완벽했거든요.
어제 209호를 받았는데, 넷플릭스는 별도 계정이 필요하더군요. 냉장고는 있지만 작동하지 않고, 샴푸도 없어요 (예전에는 샴푸랑 비누가 있었거든요). 그래도 칫솔과 치약은 있었어요. 유튜브는 안전하지만 TV는 좀 느리네요. 방과 욕실은 깨끗하고 냄새도 안 나요. 베개도 있고, 와이파이도 잘 터집니다.
지금까지는 비교적 안전해요. 하루만 묵는다면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