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는 매우 새로운 시설이 있지만 아마도 너무 새것이기 때문에 직원이 없습니다.
1. 직원분이 청소시간이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이고 오후에도 된다고 해서(시간은 기억이 안나네요) 일부러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나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호텔에서 방을 청소하고 직원에게 알렸는데 밤 12시에 돌아왔습니다. 아직 방이 청소되지 않은 이유를 물었더니 오후 청소 시간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 청소하러 들어오면 이불과 베개만 정리만 하고 그 외에는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2. 아침 6시쯤 실수로 방에 있던 유리잔을 깨뜨려 호텔 직원에게 청소를 해달라고 했더니 직원이 없다고 해서 오전 9~10시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청소하러 오라고 아, 깨진 유리가 가득한 방에 왔다 갔다 하게 하려고 했는데요. 그리고 청소를 했는데도 깨끗하지 않은데, 체크아웃할 때 잔해가 계속 보였습니다.
3. 게스트용 주차장이 있지만 문을 열어주는 담당자가 없고 카메라나 벨도 없습니다. 게스트는 터널 문 앞에 차를 주차한 후 리셉션 데스크까지 가셔야 합니다. 직원에게 문을 열라고 말한 다음 다시 터널로 내려가 차를 터널로 몰아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