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깔끔하나 신발장의 먼지와 머리카락 그리고 욕실 배수구도 머리카락으로 인해 배수가 좀 안되는 경향이 있었음. 항구 근처인지 첫날 침구류에서 비린내 비슷하게 났으나 이내 사라지긴 함. 호텔보단 원룸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되어있어 편안하면서도 불편함.
편안한점: 가구가 일반 호텔보다 편안함. 노트북으로 작업하기 정말 좋음
불편한점: 쓰레기봉투를 직접 사야되고 배출도 직접 해야됨. 심지어 1층 편의점에서도 봉투를 묶음으로밖에 안팜. 호텔측에서 봉투를 미리 구비해줬으면 좋았을듯. 밤 늦게 체크인 했는데 복도에 불이 꺼져있어 방 찾기가 어려웠음. 냉장고, 냉동실, 드라이기 위치를 찾기가 어려움. 특히 외국인들에겐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고 위치라 많이 찾을 것 같은데, 일반적이지 않아 상당히 불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