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 둘(성인 1명, 만 5세 1명)과 함께 묵었습니다. 여자 직원분들은 친절했지만 남자 직원분들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TV가 32인치로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오래된 호텔처럼 보였고, 객실에 옷장과 옷걸이가 없었습니다. 욕실 세제가 떨어져 수건이 하나밖에 없었지만, 남은 양을 달라고 하니 바로 채워주셨습니다. 조식으로 나온 볶음밥은 맛있었습니다. 객실에 생수가 제공되지 않았고, 티슈, 차/커피, 설탕도 없었고, 욕실에는 칫솔과 치약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