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원들이 영어가 안 되서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 전반적으로 시설이 깨끗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식 서비스가 좋았고, 숙소 내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 놀기엔 무척 좋았고 수영장 물의 약품 냄새는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가족여행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습니다. 수영장도 있고, 다만 침구가 깨끗하지 않고, 1층 거실에는 에어컨이 없어 덥습니다. 또한, 리셉션 직원이 외국어가 되지 않아 조금 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음식 조리를 해먹을수 있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더군요. 총 2박이였는데. 수건을 요청해야 추가를 해주더군요. 올드타운에서 걸어서 40분거리입니다. 현지인들이 놀고 가기에는 괜찮지만 외국인들이 지내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저희 지낼때 옆건물에 현지분들 가족모임 있었는데 좀 많이 시끄럽더라구요.

방이 넓어 좋았고 개인 풀이 있어 좋았음.

두가족 10명이 3박 했는데 주말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평일은 조용히 아주 괜찮았는데 주말에 현지인이 옆동에서 1박을 하면서 노래방기계 볼륨을 최대치로 하고 노래를 부르고 시끄럽게해서 불편했어요. 하우스키핑도 매일 안해줍니다. 물이나 타올 등을 달라고해야지 줍니다. 수영장 컨디션은 좋아서 애들이 즐겁게 잘 놀았구요. 근처에 coco라는 레스토랑 음식이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수영장 이용시 어린이 튜브 2개 2일간 대여했는데 유료인지 모르고 대여했다가 20만동 지불했습니다. 사는게 더 저렴합니다. 이건 아마 당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실내도 깨끗하지 않았으며, 도마뱀 지네 모기 등이 나옵니다. 많이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it was hard to conversate using english with villas service persons. actually, there was no one who could speak english.. and everything was settled using local language, so we can't figure out what those were meaning at that moment.. breakfast served to villas every morning, but it was not buffet, there were just 5 menus, all local street foods.. the most hard thing was someone sings all day using karaoke machine, maybe there was celebrate party in other villas, but the volume was really loud so that we can't sleep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