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에서 이틀 밤을 묵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위치가 정말 완벽했어요. 클락키 MRT 역까지 걸어서 8분 정도 걸렸고, 클락키(5분)와 보트키(2분)라는 버스 정류장도 두 곳 있었어요. 멀라이언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고, 거기서 마리나 베이 샌즈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까지는 10~15분 정도 더 걸렸어요(MRT도 이용 가능해요).
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그랩을 이용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아침 식사를 했는데, 정식은 없었지만 맛있는 페이스트리와 머핀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블루베리 머핀이 제일 맛있었어요!
방은 정말 아늑했고, 조명도 따뜻해서 쉬기에 완벽했고, 샤워 시설도 좋았어요! 덥고 습한 싱가포르를 하루 종일 걸어다닌 후 정말 편안했어요. 비데도 있었어요.
방 크기는 작았지만, 조금만 정리하면 두 명과 캐리어 두 개까지 충분히 잘 수 있었어요. 침대는 깨끗했고, 창문을 통해 뒤쪽의 오래된 건물들과 지평선 너머로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가 내려다보였습니다.
무료 생수, 라운지, 업무 공간, 세탁실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저희가 묵는 동안에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험이었고, KINN의 뛰어난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