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은 정말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도착했을 때 이미 차갑고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온수기도 잘 작동했고, 물도 아무 문제 없이 부드럽게 잘 나왔습니다. 간단한 조리 도구가 갖춰진 팬트리와 케이크나 음식을 보관하기에 충분한 냉장고까지, 객실도 매우 넓었습니다. 별도의 야외 공간은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들어 수건이나 젖은 옷을 말리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객실 앞쪽 테라스는 싱그러운 푸른 정원을 바로 마주하고 있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덕분에 호텔 주변의 차분한 분위기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저녁에 체크인이 어려울까 봐 걱정했는데, 관리자와 상의하고 H-1 비자를 받고 숙박을 확정하니 안전했습니다. 관리자는 친절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고, 약간의 의사소통 오류는 있었지만 적어도 정보는 정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발리에 다시 가게 된다면 다시 이곳에 묵을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욕실 근처에 비가 오면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하여 편의를 개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호텔이 마을에 위치해 있고, 오토바이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목길을 지나간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고속도로까지 걸어가는 것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호텔 주변 도로변에는 상점과 약국, 그리고 밤에는 음식 노점상들이 많아 밤에 배를 채울 때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