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놀 수 있기를 바라며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시도해 봤습니다. 그런데 수영장이 너무 탁했고, 수영을 못 하게 해서 아이들이 울기 시작한 다음 날 아침까지도 청소가 되지 않았습니다.
객실 바닥에는 사용한 티슈가 널려 있었고, 전기 주전자에는 개미가 있었습니다. 고객 서비스에서 WhatsApp 메시지에 응답하지 않아서 리셉션에 가서 교체를 받아야 했습니다.
음식 메뉴는 다른 호텔보다 적었는데, 아마도 당시 투숙객이 적었던 탓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