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의 경험이었어요.
1. 방을 배정받으려고 체크인하러 갔는데 5~6번이나 전화했는데 결국 전화를 받았어요! 앱에 연결된 전화번호인데, 예약 확인 문자 보냈는데 아무도 안 받았어요.
2. 주인이 불친절하고 태도가 너무 안 좋았어요! 방을 배정받기 위해 늦게 도착했는데 사진을 보고 방이 괜찮아 보여서 예약했어요 (가장 저렴한 방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도착하니 남은 방 중 하나에 저를 배정해 줬어요! 앱에서 예약한 방과 다른 방이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주인과 전화로 통화했는데, "받아야 해"라는 식이었어요. 제 방은 어디 있죠? 앱으로 방을 제안했는데, 주인은 "이제 남은 방을 쓰겠다"라고 말하며 따지고 들었어요. "제가 예약한 방이 저급 방이잖아"라고요? 그럼 사진과 똑같은 저급 방을 주겠다는 건가요?
3. 좋아요, 앱에서 환불이 안 돼서 체크인해야 했어요! 또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소파가 너무 낡아서 5~10분밖에 앉을 수 없었는데 온몸이 간지러웠어요. 침대 시트도 낡고 낡아 보였어요. 특히 일회용 칫솔이 없었어요. 슬리퍼도 없었고요. 에어컨도 낡고 낡았고요... 돌아왔는데도 여전히 몸이 간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