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은 저녁 8시 30분이었는데, 프런트 직원이 전화해서 체크인을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방에 도착했을 때는 불이 캄캄해서 먼저 퓨즈 스위치를 켜야 했습니다. 더 실망스러웠던 건 에어컨이 전혀 시원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냉매가 다 떨어졌거나 오랫동안 청소를 안 한 것 같았습니다. 밤새도록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잤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옷이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프런트 직원은 9시까지만 근무하고 퇴근해서 호텔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