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단 시에서 활동이 있을 때는 항상 이 호텔에 묵습니다. 이번에는 막판에 회의 때문에 돌아가야 했는데, 당직 매니저인 난도 씨 덕분에 트래블로카에서 1박을 취소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와 피드백이 매우 좋았습니다. 주유소 쪽이 아닌 시계 쪽 방을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주유소 음악 소리와 오토바이 배기음이 좀 시끄러웠습니다. 호텔 측의 잘못이 아니라 외부 요인일 수도 있지만, 주유소에 연락해서 음악 볼륨을 낮춰달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