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행 페리를 놓쳐서 오전 11시 30분에 이 호텔에 체크인했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편안한 숙소를 원해서 일부러 저렴한 옵션은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세 명이서 방 두 개를 예약했고, 아침에 바로 아침을 먹고 자카르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식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체크인부터 좀 까다로웠습니다. 남은 방들이 모두 흡연실이라 방을 업그레이드해 달라고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항의 끝에 겨우 방이 준비되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건 조식이었습니다. 호텔 콘셉트처럼 너무 간소했습니다. 케이터링을 이용했는데 노란 밥 한 그릇뿐이었고, 계란 하나를 더 추가하려니 오히려 거절당했습니다. 주스도 없고, 디저트는 한 종류뿐이었는데, 보기에도 별로여서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른 호텔을 찾아보거나, 이 호텔이 제대로 개선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