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오래된 건물이라 좀 낡아 보여서 처음에는 별로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막상 가보니 정말 좋았어요. 스테이케이션과 해변 휴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텔을 찾는다면 이 호텔을 강력 추천합니다. 단점: 객실 문이나 욕조 같은 일부 시설은 수리 흔적이 있어 매끄럽지 않았어요. 침대 옆 전등 스위치에서 물이 새기도 했고요. 객실 조명도 어두웠어요. 욕조와 샤워기의 수압도 약했고요. 3층 객실을 예약하면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좀 힘들어요. 특히 짐이 많을 때는 더 힘들 수 있어요. 다행히 체크인할 때 이 부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직접 물어봐야 했어요. 장점: 객실이 꽤 넓어요. 거실 겸 다이닝 공간과 욕조까지 갖춰져 있어요. 침대도 킹사이즈 침대처럼 넉넉해요. 고운 모래사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해변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도 좋아요. 해변 외에도 수영장과 미니 야외 놀이터도 있어서 시설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스토랑도 가격 대비 훌륭하고, 음료도 맛있습니다. 밤에는 호텔 안에 10,000루피아에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파는 푸드 트럭이 있습니다. 해변에서는 ATV(50,000루피아), 옥수수(15,000루피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직원들의 서비스였습니다. 욕실 수건걸이가 부러졌거나, TV 신호가 느리거나, 매트리스가 더러워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직원들이 바로 고쳐주고 침대 커버도 교체해 주었습니다. 정말 신속하고 친절했습니다. 객실 문을 열면 바로 해변이 보이고, 해변에서 수영 후 빨래를 말릴 수 있는 빨랫줄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에 매우 만족했고, 언젠가는 빌라형 객실에 묵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