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오에 있는 3000년 녹나무를 보기위해 하루 일정을 잡고, 근처에 숙박을 계획.*(원래는 다카오에 숙소를 잡으려다가 우연하게 우레시노에 숙박을 정한건데. 개인적으로 우레시노가 좀 더 조용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너무 다행스러웠다.) 우레시노가 좀 더 유명한 온천마을이라해서 1박 결정. 도시 전체가 소박하고 옛날 느낌이 나는 곳이라서 너무 좋았다. 특히 도시를 관통하는 천 옆에 위치한 숙소라서 그런지 전망이 정말 좋았다. 우리 경우에는 마침 벚꽃시즌이랑 3층 숙소에 있는 발코니가 정말 거짓말처럼 벚꼿으로 가득한 풍경을 연출. 지도상으로는 중요 관광지에서 좀 거리가 있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멀지 않고, 차라리 좀 더 떨어진 곳이라서 더 좋았음. 그래서 위치가 Very good. 전반적인 시설상태는 잘 관리는 되었지만, 아무래도 꽤 오래된 시간은 흔적은 어찌 할 수 없음. 하지만 흔히 말하는 가성비적인 면에서도 매우 good. 식사도 좋음. 온천 시설은 약간 낙후 또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만 물이 좋으니 그럭저럭 *(6일동안 료칸투어 중에서.. 가장 낙후. 하지만 각각료칸마다 천차만별이라서 ㅠ.ㅜ ). 하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매우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