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느꼈던 제주의 정취가 사라지고 도시화 되어지고
제주와는 사뭇 다른 상업적 관광 아이템들이 많이 아쉬웠지만
이곳 숙소는 그나마 제주의 정취가 살아있는 성산에 위치해 있어
나름 작은 위로가 되었습니다.(낯설은 제주를 돌아보고 진짜 제주로
돌아오는 느낌?ㅎㅎ) 건축한지 얼마되지 않은 집이라서 시설이 깨끗하고
독립된 단독 형태라 주변 신경 안쓰고 3박4일동안 잘 지내고 왔습니다~
다음번엔 숙소를 선택하는 수고없이 바로 고고~ 할것 같아요~~^^
오래도록 제주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주억의 장소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