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이면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예산 친화적이고 숙소도 나쁘지 않은 숙소를 찾고 싶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직원들이 영어를 못해서 구글 번역을 이용하거나 일본어를 조금 할 수 있다면 의사소통은 가능합니다. 리셉션 근처에 수하물 보관소도 있습니다(보관하는 호텔은 아니지만 셀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료인 것 같기는 한데, 솔직히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기차역과도 꽤 가깝습니다. 방은 괜찮고, 일본식 어메니티도 괜찮지만, 2인 이상이라면 3인용인데도 좀 비좁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