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신천지 그룹은 15억 위안을 투자하여 한 산업 공장을 1,442석을 갖춘 국제 첨단 기술 극장으로 탈바꿈시켰으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공연 단체와 협력하여 대형 국제 제작물인 항저우 《X쇼》를 선보였습니다.  

항저우

《X쇼》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공연 단체가 창작한 국제 서커스 예술 쇼로, 아시아에서 상설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차원 공간의 시각적 경험을 깨고 오페라, 서커스, 춤, 마술 등을 결합한 상설 공연입니다. 하나의 공연, 두 개의 스토리 라인, 14막의 극적 전개, 50명의 예술가, 7개 국적, 73분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제적인 예술 시청각 축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양 서커스가 창작한 《항저우 X쇼》는 동서양 두 세계에서 온 남녀 주인공이 위험하고 환상적인 여정을 겪으며 결국 악을 물리치고 세계를 하나로 복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장로 ‘수호자’가 상자를 열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혼란스러운 시대에 뱀 악마가 세계를 동쪽의 아리아 왕국과 서쪽의 페트라 왕국으로 분열시켰고, 갓난아기였던 순수한 남녀 주인공은 각각 두 왕에게 입양되어 성장합니다. 어두운 세력의 박해를 받으며 그들은 사명을 짊어지고 여정을 떠나 위험천만한 장면을 겪고,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경험합니다. 마침내 성산 정상에서 그들이 각각 관리하던 용과 봉황의 인장을 하나로 합쳐 두 나라가 합병되며 평화가 이 신비로운 땅에 돌아옵니다.  

관객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360도 회전 좌석에 앉아 각각의 시각으로 공연을 관람합니다. 하나의 쇼, 두 개의 꿈; 동과 서, 두 위대한 문화가 여기서 교차합니다.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한 장면, 위험하고 환상적인 매 순간을 체험하며 감각을 압도하는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이 아닌 두 번 봐야 할 공연  

왜 《항저우 X쇼》가 인생에서 두 번 봐야 할 공연이라고 불리는 걸까요? 태양 극장의 이동식 레일은 무대에 이중 시각을 부여합니다. 같은 공연이라도 두 관객석에서 보는 관객은 약 20% 다른 이야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무대도 끊임없이 변화하며, 각 부분이 하나의 세계를 표현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