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디너 크루즈에 참여하는 손님들의 줄이 너무 길어서 혹시라도 너무 붐비거나 음식을 두고 다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놀랍게도 직원들이 잘 처리해 주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고, 저희가 앉을 자리까지 안내해 주었습니다.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예상외로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는데, 무슬림인 저희들이 먹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음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돼지고기나 술 등이 들어가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게다가 엔터테인먼트도 아주 재밌었고, 디스코텍 같은 파티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