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킨구니 포토그라피 테마 호텔

리모델링을 새로했는지 전체적으로 깨끗함. 위치는 호우하이부근이라 북경 옛거리 구경할 사람에게 좋을듯. 지하철이 생각보다 가깝지는 않았음, 택시는 잘 잡힘. 가격대비 깔끔하고 큰 불편한 점 없이 무난했음.

스차하이 근처 위치로 밤에는 미사리+홍대 분위기 구로다지에역에서 도보 10분거리로 편리 저렴하고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임 후통 경험 마음껏 할 수있음

같이 가이드를 해줬던 중국인 친구가 갑자기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숙박을 못잡는다고 해서 저렴한 곳을 잡아줬는데요. 로비는 괜찮으나 숙소는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사진과는 좀 다르고 욕실이 깨끗하지 않아서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그랬고, 서비스도 불친절했다고 했습니다.

직원들 영어는 잘 못하지만 저렴한 가격이라서 학생들에게 좋을듯. 주변은 스차하이라 물가가 비싸고 슈퍼마켓,편의점이 멀고 술집만 가득.

장점: 스차하이도 가깝고, 북해공원도 가까운 곳에 있어요. 그리고 지하철 스차하이역과 가까워요. 특히 올드한 베이징을 느끼고 싶다면, 후통거리를 실컷 누벼 볼수 있어요. 그런데 이 호텔의 로비는 정말 독특하게 꾸며져 있어요...사진학 전공자나 여행자 눈길을 끌 정도예요. 단점:아직 한국인 이용자가 없는지 예약하고 왔다고 했는데 어느 사이트냐? 가격이 얼마였냐? 물어보더군요. 그나마 중국인친구가 동행에서 의사소통을 했네요. 안 그랬으면 시간 걸렸을거예요. 객실은 딱딱한 침대라서 저로서 허리가 아팠어요~~청소는 휴지통만 비워주고 이불은 정리를 안 해주더군요. 하루 더 연장할 때 6인실 도미토리를 했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나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