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스차하이도 가깝고, 북해공원도 가까운 곳에 있어요. 그리고 지하철 스차하이역과 가까워요. 특히 올드한 베이징을 느끼고 싶다면, 후통거리를 실컷 누벼 볼수 있어요. 그런데 이 호텔의 로비는 정말 독특하게 꾸며져 있어요...사진학 전공자나 여행자 눈길을 끌 정도예요. 단점:아직 한국인 이용자가 없는지 예약하고 왔다고 했는데 어느 사이트냐? 가격이 얼마였냐? 물어보더군요. 그나마 중국인친구가 동행에서 의사소통을 했네요. 안 그랬으면 시간 걸렸을거예요. 객실은 딱딱한 침대라서 저로서 허리가 아팠어요~~청소는 휴지통만 비워주고 이불은 정리를 안 해주더군요. 하루 더 연장할 때 6인실 도미토리를 했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나았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