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버뷰 - 홍콩 중국 YMCA

저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우선 방배정 운에 실패했어요. 제가 엄청나게 좋은 뷰를 바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곰팡이 핀 콘크리트 건물 뷰는 너무하잖아요. 날이 흐린지 화창한지조차 알수도 없는 그저 곰팡이 벽… 이럴거면 창문은 왜 만들었는지… 너무 서운했는데 놀러온게 아니라 일하러 온거고 밤에 잠만 잘거라 그냥 참았습니다. 심야에 체크인했는데 남자 직원은 친절하지 않았고요. 도어맨과 식당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또 다른 불편한 점은, 하우스키핑 시간입니다. 방해금지 표식을 제공하지 않아 프라이버시가 아쉬웠고, 하우스키퍼가 매일 아침 9시반~10시에 방문 두드리며 하우스키핑을 해서 아침마다 너무 불편했습니다. 복도의 방음도 잘 안되어서 제 방을 건너뛰더라도 시끄러웠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사용하는데 불편한 것은 딱히 없었고 저는 다시 방문할 예정은 없습니다. 콘트리트 뷰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The hotel staff are so friendly. Plus, I was very satisfied with the location.

다 괜찮은데 콘센트가 좀 접촉이 잘 안되서 충전하는데 불편했습니다.

경관, 청결함 만족

침대가 불편한거 빼고는 좋습니다

홍콩컨벤션센터에 매일 가야하는 출장이었어요. 도보 5분이면 닿는 곳이라 접근성은 매우 좋았습니다. 일행이 추가되어 엑스트라 베드를 이용했는데요. 이용한 사람이 불편하고 가렵다고 하더라구요. 바꿔달라고 하려다가 귀찮아서 참고 지냈네요. 4박이라 엑스트라 베드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요.ㅠ.ㅠ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하버뷰로 룸업데이트를 시켰어요. 매일 저녁 8시에 시작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를 창가에 앉아서 셋이 감상했어요. 돈값을 한다는 생각에 의견일치를 봤습니다. 통창이 크지 않아서 시원하게 하버를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탁 트인 씨뷰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즐거움은 컸어요. 내년에도 같은 시기에 다시 출장을 오게 되는데요. 재방문하게 될 것 같네요. 공항가는 버스도 가까이에 있고 조금 걸어 나가면 로컬 식당들도 많아서 홍콩컨벤션 출장에는 이만한 호텔이 없는 것 같아요. 공항버스 A11번을 타면 호텔 근처까지 옵니다. 체크인하려 호텔에 왔을 때는 좀 헤맸어요.기억을 더듬어보니 수년 전에 홍콩아트센터에 왔을 때 더 하버뷰 호텔이 옆에 있었다는게 생각이 나서 구글맵에 홍콩아트센터를 찍고 무사히 도착했네요.^^;; 귀국하는 공항버스는 헤매지 않고 잘 탑승했습니다. 객실은 찍은 게 없네요.

사진과 달라요 매우 노후된 느낌입니다

만족합니다.

프론트 직원들의 서비스가 안 좋습니다. 식당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다만, 호텔 간판이 눈에 띄지 않아 처음 호텔을 찾아가는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현지 택시기사님과 한참을 주변을 맴돌다 겨우 호텔을 찾았네요.

하버뷰는 맞는데 창문구조상 각진창문으로 되어있어서 왼쪽 커튼을 열면 왼쪽방이그대로 보이고 오른쪽을 열면 오른쪽방이 잘 보입니다 그말은 우리방이다보이게되는 구조라 커튼을 제대로열어놓을수가없어서 하버뷰라는게 소용이없었어요 재방문은 안할것입니다.

Good for shoping and traffic

부분하버뷰였지만 만족합니다. 숙소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위치도 완차이역이라 공항버스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다음에 홍콩에 또 온다면 방문하고 싶어요.

내부는,깨끗하고 좋았으나 전망이 곰팡이핀 콘크리트건물이었음

공사기간이라 조금 시끄러울수있다고 했는데 정말 심각하게 시끄러웠습니다. 주말에도 공사를 진행해서 늦잠을 잘수있는 날이 없었습니다. 3박4일 지냈는데 그에대한 작은 보상이나 서비스조차 없었습니다. 정말 힘든 여행이였습니다.

홍콩섬 메인인 센트럴 지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였으나 강변으로 산책 가는 길이 공사 중이라 도보로 이동하기는 약간 불편하였습니다, 숙소는 하버뷰로 배정받아 야경 및 뷰는 좋았습니다,

great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위치는 컨벤션 센터 바로 옆에 있으며 주변에 큰 호텔이 몇개 있습니다. 다만 홍콩 공항에서 택시기사님들에게 지도를 보여드리니 잘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24시간 체크인이 가능해서 새벽에 도착했을 때도 문제없이 체크인이 가능했었습니다. 새벽3시반쯤 체크인을 하였는데도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였으며, 영어가 가능하여 큰 문제 없이 체크인 완료 할 수있었습니다. 2인실에 엑스트라 베드를 요청해서 성인 3명이 4박을 했는데 약간 좁긴 하지만 생활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좀 작아서 약간 불편하긴 했습니다. 내부 청결도는 구석진 곳은 먼지나 묵은 때들이 보이긴 했지만 침구류와 화장실 청결은 깔끔해서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카드키를 뽑아도 객실이 냉방이 되어서 더운 여름날 방에 들어와도 항상 시원했으며, 냉장고도 항상 돌아가는것 같았습니다. 방에 따라 빅토리아 하버를 바라보는 좋은전망을 가지는데, 방 냉방이 너무 좋아 창밖에 결로현상이 생겨 밖이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방은 13층인데, 13층 기준으로 아침 9시 반쯤 청소를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청소해주시는 분이 매우 친절하고 항상 필요한것은 없는지 물어보시는데, 덕분에 수건, 휴지, 비누등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 내부에 칫솔은 없고, 비누, 샴푸, 바디워시, 헤어드라이기까지만 있습니다. 헤어드라이기 성능이 좋아 굳이 한국에서 안챙겨 오셔도 될거 같네요. (칫솔은 완차이역 근처 circle K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층마다 간단한 주전부리를 파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하여 결제 할 수 있으며, 현금은 사용 불가 입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하나도 없어서 아예 완차이역까지 두 블록 정도 걸어가서 세븐일레븐이나 서클 K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바로 앞 컨벤션 센터에 편의점이 있다고 하는데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네요.. 호텔 근처에는 서양사람들이 많이 보이며, 서양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펍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녁에 맥주한잔하기 좋더라구요 교통은 좋은편인 것 같습니다. 홍콩섬 대부분을 숙소 근처 버스정류장, 트램, 지하철을 이용하여 다닐 수 있었고, 복귀 할때도 마찬가지로 여러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편하게 복귀 할 수 있었습니다. 침사추이에서 스타페리 타고 컨벤션 센터 옆 선착장으로 넘어오면 걸어서 호텔까지 10분정도만에 도착합니다. 완차이에 이정도 가격으로 묵을 수 있고, 하버뷰를 가지는 호텔은 정말 손에 꼽을 것 같네요.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위치와 가격이 저렴하고 시설이 깔끔해서 충분히 메리트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3줄 요약 장점 : 1. 매우 친절한 직원분들 2. 하버뷰를 가지고, 위치에 비해 저렴한 가격 3.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좋은 위치 단점 : 1. 주변에 편의점이 없다 2. 약간 좁다 3. 방음이 안된다

홍콩 컨벤션센터를 도보로 이용가능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