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지금 안내를 받고 옆 건물인 언패드(Unpad)를 오가며 조용히 지내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곳이 딱 맞는 곳입니다. 편안하고 안전하며, 주변 환경은 나무가 많아 시원하고 서비스도 좋고, 청결도도 훌륭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빠릅니다. 특히 외출을 원하는 경비원에게 밤 9시 이후에 집에 돌아오면 호텔 출입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밤에는 출입구가 있지만 호텔 구역에 들어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보안에도 좋고, 물건도 객실로 배달해 줍니다. 피자를 주문했을 때는 무료로 제공되는 물과 간단한 간식을 받았습니다. 서빙을 해주신 여성분들은 친절하고 상냥했으며, 제가 메뉴에 대해 까다로워할 때에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언패드 이맘 본졸(Unpad Imam Bonjol)에 자주 가는데, 이 카페가 호텔이 있다는 사실을 방금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교수님(Prof.)에게 안내를 받고 싶습니다. 신의 뜻대로라면 다시 여기에 묵을 겁니다. 언패드 디파티 우쿠르(Unpad Dipati Ukur)도 걸어서 금방입니다. 좋은 서비스 계속 부탁드려요, 알겠죠? 😍😍 저는 리뷰를 거의 남기지 않지만, 이번에는 여기서 묵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