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저와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호텔인 케타팡에 묵은 첫 경험이었습니다. 우연히도 호텔이 쇼핑몰 안에 있어서 호텔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쇼핑몰에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향기롭습니다. 화장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나무 칫솔뿐만 아니라 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호텔에 묵는 건 정말 좋은 일이에요. 심지어 플라스틱 병 대신 모든 객실에 물병을 놓아두었고요. 객실 밖에도 여러 대의 물 분배기가 있어서 물을 채워주기도 해요. 플라스틱이 줄고 걱정도 줄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