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묵는 동안 정말 감동했습니다. 도착하는 순간부터 FO 직원, 특히 프레디의 친절함을 느꼈거든요. 오후에 해변에 갔을 때 직원에게 물어보니 길을 안내해 주고 안내도 해 주었습니다. 아침 식사 때 방 번호가 어디인지 알고 싶으면 묻지 않고 메뉴를 설명해 주고 주문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셰프인 카말 씨도 제 기억이 맞다면 손님들을 만나 음식에 대해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이사 부인이라는 또 다른 직원도 있었는데, 손님들을 맞이하며 숙박 소감을 물어봐 주었습니다. 이곳의 환대는 정말 놀랍습니다.